스타워즈 위키
Advertisement
Eras-canon


보바 펫은 인간 남성, 유명한 현상금 사냥꾼 장고 펫의 아들이며 그의 길을 따라 현상금 사냥꾼이 되었다. 보바는 카미노에서 클론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아버지의 유전자 복제로 태어났는데 다른 점이 있다면 성장촉진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장고의 아들로서 자란 그는 필요한 전투 기술을 배워 훗날 자신의 힘으로 현상금 사냥꾼이 된다.

장고는 클론 전쟁의 시발점인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메이스 윈두로부터 죽임을 당했고, 보바는 제다이 마스터 메이스 윈두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오라 싱, 보스크를 포함한 현상금 사냥꾼들과 팀을 맺는다. 그들의 윈두 암살 계획은 실패로 끝나고 보바는 자신이 제다이 마스터를 죽이려 했다는 사실에 선을 넘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절대 윈두를 용서해주겠단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는 감옥에서 탈출한 뒤에 다양한 현상금 사냥꾼들과 만나고 수많은 임무를 맡는다.

은하제국이 등장한 이후 보바는 은하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 중 하나가 된다. 그가 입은 만달로리안 갑옷 때문에 은하제국이 만달로어를 정복한 후에도 살아있는 만달로리안들이 있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보바는 은하내전기에 자바 데슬리직 티어를 위해 일하게 되며, 호스 전투 직후 그와 여러 명의 현상금 사냥꾼들은 다스 베이더의 부름에 집합, 루크 스카이워커를 함정으로 유인하기 위해 한 솔로밀레니엄 팔콘을 포획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함정은 성공적이었고 보바는 탄소냉동된 솔로를 넘겨받아 타투인으로 떠난 뒤 자바에게 넘겨 포상금을 받는다.

반란군 연합이 한을 구출하기 위해 자바 일당과 전투를 벌였을 때, 보바는 반란군 일원들과 싸우게 되었고 한의 우연한 동작에 살락 구덩이로 나가떨어졌고, 천년 동안 살락 뱃속에서 소화될 운명에 처한다.

보바 펫이 소유한 무기로는 EE-3 카빈 소총이 있다.

뒷이야기

보바 펫은 제레미 불록이 연기했다.

2014년 4월 25일 이전 스타워즈 공식 세계관이었던 스타워즈 레전드에서는 보바 펫이 살락 구덩이에서 탈출한다. 그러나 새로 탄생한 캐논 세계관에서는 그의 운명이 미확정 상태다.

출연

참고 자료

다른 언어로 보기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