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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canon


"그 광선검은 한때 루크의 것이자 예전엔 그의 아버지 것이었지. 이젠 널 부르고 있어!"
마즈 카나타레이에게[출처]

스카이워커의 광선검, 또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광선검이라고 알려진 제다이의 광선검은 클론 전쟁기에 제다이 기사 아나킨 스카이워커에 의해 만들어졌다. 은하계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부터 여러 차례 전해졌으며 은하내전기에는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퍼스트 오더저항군충돌 당시에는 레이에게 전해졌다. 파란색 검날로 된 이 무기는 카이버 수정이 동력원이었으며 검의 안정화 고리는 검날의 방출을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게 위해 만들어졌다.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지오노시스 전투가 일어난 직후로부터 이 광선검을 제작하였다. 클론 전쟁이 발단이 되어 아나킨은 전쟁 3년 동안 이 광선검을 사용했으며, 시스 군주다스 티라누스 두쿠와의 결투에서 그를 이 궁극적인 무기로 죽이는 데 성공했다. 아나킨이 포스의 어두운 면으로 타락하여 시스 군주 다스 베이더가 되고 그는 제다이의 광선검을 계속 짧은 시간 동안 사용하였다. 이후 그는 무스타파에서 제다이 마스터 오비완 케노비와의 결투에서 사용하였으며 결투에서 패배한 아나킨은 심각한 부상과 화상을 입게 되었다. 그의 광선검은 케노비가 가져가면서 망명하였고 20년 후에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이 광선검을 주었으며 루크는 은하 제국과의 전쟁에서 3년 간 광선검을 사용하였다. 이후 루크는 베스핀에 위치한 클라우드 시티에서의 결투에서 아버지의 광선검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광선검은 도시의 내부로 떨어졌고 해적 마즈 카나타에 의해 발견되어 회수되어 그녀의 손에 들어가게되었다. 광선검은 젊은 포스 센시티브 레이를 부르고 있었으나 그녀는 처음에 거부하였다. 그녀의 동반자 은 타고난 재능이 있는 인물로, 그는 렌 기사단카일로 렌과 결투를 시도하였고 레이는 마침내 광선검을 집어 들었고 카일로 렌을 격파하였다. 그녀는 곧 저항군이 퍼스트 오더와 벌어진 전쟁에서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자 희망의 상징이기도 하며, 수년 동안 망명한 인물인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광선검을 반환하게 된다.

출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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