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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legends


이클립스급 스타 드레드노트 , 또​는 이클립스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라고 부르는 이 함선은 은하제국스타 디스트로이어 함급 중 하나로, 기존 디스트로이어의 삼각형 모양 외관과는 다르게 입체적인 모양새를 띄고 있다. 이름의 어원은 "개기일식."

​특징[]

이클립스급은 이클립스 1과 이클립스 2, 이렇게 2척의 함선이 자매함으로 있으며, 각각 쿠앗 드라이브 야드 본사의 조선소와 비스 성계에서 제작되었다. 이 함선의 가장 큰 특징은 엑시얼 슈퍼 레이저로 데스스타의 주포 위력의 1/8 정도의 화력을 가지고 있다. 설정상 차폐막을 뚫은 후에 대륙 한개 정도는 간단하게 구워버릴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후에 팬덤들의 분석에 따르면 데스스타 출력의 2/3이라도 행성 하나쯤은 간단하게 날려버릴수 있다고 하기에 사실상 기본 설정과는 괴리성이 엿보이는 서술일수도 있으며, 위의 1/8이라는 스펙은 에너지 소모량일수도 있지만, 실질적인 엑시얼의 위력은 알수 없을수도 있다고 한다.

작중 등장[]

위에 서술한바와 같이 이클립스급은 2척이 쿠앗과 비스에서 건조되었는데, 프로토타입 이클립스도 그 이전에 건조된것이 있으니 이 함선의 이름을 "타킨"이라고 이름지어 전선사령부로 써먹었고 후에 타킨은 3 ABY에 저항 연합의 맹공격에 결국 완파당했다. 이후 이클립스 I은 미완성 상태로 잔 컨소시움이 잠시동안 노획하여 써먹기도 했지만 이내 돌아갔고, 이렇게 제국군에게 다시 반환되어 클론으로 부활한 팰퍼틴의 명령으로 완공되었다.

10 ABY , 팰퍼틴을 지도자로 세워진 다크 엠파이어의 기함으로 발탁, 신 공화국과의 전쟁에 나섰으며 이때 팰퍼틴이 날린 대규모 포스 스톰을 날렸지만 이를 루크와 레아가 막아내고 역으로 포스 스톰을 이클립스에게 도로 반사시키면서, 이클립스 I은 허무하게 파괴되었다.

이후 자매함인 이클립스 II가 I의 자리를 이어 기함으로 발탁되었고,이 소식을 들은 신 공화국웨지 안틸레스랜도 칼리시안R2-D2에게 이클립스에 접속하게 하는데 성공, 또다른 슈퍼웨폰인 갤럭시 건이 있는 하이퍼스페이스로 워프시켜 충돌하게 했다.

이클립스 II는 갤럭시 건과의 충돌한 사태와 더불어 비스 본성의 중력에 이끌려 침몰하기 시작했고, 이 여파로 인해 비스 행성 역시 무너졌다.

출연[]

  • 스타워즈: 엠파이어 앳 워 - 포스 오브 커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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