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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canon


지나 문송은 전직 코러산트밀수꾼 출신의 인간 여성으로, 은하 내전기에 반란군 연합을 위해 싸운 조종사다. 반란군 연합의 B윙 스타파이터를 운용하는 블레이드 편대의 일원인 그녀느 남몰래 부편대장 브레일렌 스트램과 연인 관계를 가지기도 했다. 이후 B윙을 몰고 블레이드 3호라는 호출명으로 엔도 전투에 참전한 문송은 제국 해군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데바스테이터호를 성공적으로 파괴하는 전과를 세운다.[1]

엔도 전투 이후, 문송은 중위로 승진함과 동시에 무공훈장을 수여받는다. 이후 그녀는 말라스테어 전투에 참전하였으며 교전 중 편대장 스트램의 명령을 거역하고 다른 두명의 조종사와 함께 총독 발코 판디온의 저택을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3]

전기[]

엔도 전투[]

Blade Squadron

블레이드 편대

전직 코러산트발 밀수꾼 출신인 문송은 아돈 폭스가 지휘하는 블레이드 편대의 일원으로 계급은 생도였다. 그녀는 부편대장 브레일렌 스트램과 남몰래 연인 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이용해 스트램의 말에 사사건건 반항하기도 했다. 이후 엔도 전투 직전 데스 스타 II에 대한 공격 작전 회의에서 블레이드 편대는 후위를 지키라는 임무를 받아 전방에 나서고 싶었던 문송을 절망하게하였다.[1]

연합군 함대가 초공간에서 빠져나와 엔도 위성에 도착하자 제국 해군 함대가 그들을 맞이했으며, 이로 인해 블레이드 편대의 후위 엄호 임무는 즉각 취소되어 전방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편대장 아돈 폭스는 제레드 몬트페레트가 지휘하는 스타 디스트로이어 데바스테이터호와 마주치게 되자, 총원 전투 개시 명령을 내린다. 이후 살벌한 전장에서 문송은 그녀의 계획으로 스트램과 함께 이온 포양자 어뢰를 데바스테이터 호에 명중시켜 침몰시키는 전과를 세운다.[1]

엔도 전투 이후[]

엔도 전투 이후 문송은 중위로 승진함과 동시에 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부편대장 브레일렌 스트램은 블레이드 편대장이 되었으며, 곧 블레이드 편대에 요리 단조던 칼스, 커터 풀, 이 3명의 생도가 새로 들어오게 되었다. 문송은 생도들에게 블레이드 편대의 일원인 판티를 소개했으며 그들의 훈련이 곧 시작 될 것이라고 말했다.[3]

말라스테어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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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ong-Endor

엔도 전투에서 B윙을 모는 지나 문송

뒷이야기[]

지나 문송은 스타워즈캐논 단편소설 블레이드 편대에 첫 등장한 캐릭터이자 주인공이다. 이 소설은 공식 잡지 스타워즈 인사이더 149호와 150호에 연재되었으며 후에 스타워즈닷컴에 재연재되었다.

출연[]

참고 및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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