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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dro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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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크 전투 제국은 카쉬크를 봉쇄하고 우키들을 노예로 삼아, 그들의 강인한 힘을 노동에 사용하였다. B-2가 실전 배치된 때는 카쉬크 전투 이전에 우키들의 반란을 통제하고 진압하는데에 처음 쓰였으며, 괜찮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델타 분대우키족 지도자 타풀(Tarfful)을 구출하기 위해 카쉬크에 투입되었다. 우키들을 위협하던 노예상들의 보급 기지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타풀을 구출하게 된 델타는 분리주의 연합의 그리버스 장군(General Grievous)이 카쉬크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윽고 델타는 도시 카치로(Kachirho)에서 우키들을 도와 분리주의자들의 병력과 싸우게 된다. 이후 분리주의 연합의 리큐전트 급 경 구축함(Recusant-class Light Destroyer)이 카치로 상공에 나타나자, 델타는 4기의 대공 포탑을 이용해 함선에 치명타를 가했다. 그러나 포탑에서 내린 대원들이 철수하기 위해 대장 보스의 위치로 재집결하는 도중 세브가 분리주의자들의 공격을 받았다. 델타의 대원들은 명령과 형제의 구출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 마지못해 명령에 따라 철수하였다. 보스는 세브 없이 건쉽에 탑승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대원들을 추스리고 다음 작전을 준비하도록 했다. 델타 대의 카쉬크에서의 정찰/첩보 활동은 공화국군이 우키들을 도와 카쉬크 전투를 수행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하였다. 전투 후 델타의 행방은 여러 가설이 있을 뿐이다. 전투 중 '작전계획 66'을 실행하라는 최고의장 팰퍼틴(Palpatine)의 비밀 지령을 받은 그들은 결국 타풀을 살해했으며, 은하 제국의 시대에는 정예 스톰 특공대(Storm Commandos)를 훈련시켰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타풀은 후에 제국의 노예가 되어 첫 번째 '죽음의 별(the Death Star)' 건조작업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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