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 다메론 병장은 은하내전기에 반란군 연합을 위해 싸운 인간 남성 군인으로, 반란군 특수부대 척후대의 대원이었다.
전기
엔도 전투
엔도 전투가 끝나고 엔도 위성에서의 축하 잔치에서 아내 샤라 베이와 함께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다음 날, 척후병 부대가 주관한 엔도의 제국군 잔당 소탕 작전에 참가하게 된다.
엔도 전투 이후
패스파인더는 외곽 은하 지역에 위치한 제국군 보안국 비밀 시설을 기습하여 중요한 정보를 얻는다. 제국군의 잿더미 작전이 굉장한 규모로 실행 중이라는 것이고, 그 표적들 중 하나가 나부라는 것이다. 이에 반란군 함대가 나부로 출동해 잿더미 작전을 와해 시키고 제국군 함대를 격퇴한다.
제대
마지막 임무를 끝내고 제대한 아내 샤라 베이와 아들 포 다메론과 함께 야빈 4 위성에 정착하여 살아간다.
성격과 특성
케스 다메론과 샤라 베이 부부는 군인이라는 위치 탓에 아들 포 다메론을 제대로 키우지 못했다고 한다. 샤라 베이는 아들을 낳아만 놓고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고 언급했으며, 남편 케스 다메론은 포를 운이 좋으면 몇주에 한번 한 시간 정도 볼까 말까 할 정도라고 한다.
뒷이야기
케스 다메론은 스타워즈의 캐논 코믹스 스타워즈: 제국의 와해에 첫 등장한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