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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원, 이것 하나는 명심하라. 전선에서 우린 어깨를 나란히 하는 형제들이다! 때때로 다툴지라도, 누가 뭐라고 할지라도, 우린 하나다. 최우선 규칙: 우린 같이 싸운다."
―콜트[출처]

콜트라는 별명의 아크 트루퍼랭커 대대의 사령관이자 공화국 대육군 소속의 클론 병사이다.

전기[]

초기[]

다른 모든 공화국 대육군 소속의 클론 병사와 마찬가지로 카미노 행성에서 태어난 콜트는 장고 펫의 유전자 복제인간, 클론이었다.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크 트루퍼로 진급한 그는 랭커 대대의 사령관으로 활약하였다.

생도 훈련[]

카미노 전투 발발 직전, 그는 현상금 사냥꾼 브릭, 엘 레스와 함께 클론 생도 훈련을 감독했다. 브라보 분대시타델 시험에 감명을 받은 콜트는, 이와는 달리 개별행동이 난무하는 도미노 분대의 시험 결과에 실망한다. 이후 생도들이 졸업을 하자 랭커 대대의 콜트와 하보크, 블리츠는 정식으로 군인이 되어 타지로 떠나는 이들을 배웅해주었다.

카미노 전투[]

VentressKissColt-ARCT

아사즈 벤트리스의 손에 사망한 콜트.

콜트와 동료 아크 트루퍼들은 분립 행성계 연합장군 그리버스암살자 아사즈 벤트리스의 카미노 기습 공격이 벌어질 때까지 이후에도 계속 카미노 행성에 남아있었다. 전투가 시작되자 콜트는 티포카 시를 방위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으나, 소규모의 클론 분대와 함께 그리버스 장군에 맞서 항전하던 그는 결국 아사즈 벤트리스의 광선검에 몸이 관통되어 사망한다.

성격과 특성[]

"인상적이군. 훈련을 정말 잘 시켰어."
―브라보 분대의 훈련을 참관한 콜트[출처]

육, 해전에 능한 그는 전투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동료이자 형제인 전우들을 꼽았다. 그는 이를 훈련중인 생도들에게도 누차 강조했는데, 도미노 분대가 시타델 시험을 치를 때 역시 콜트 본인을 실망시킨 그들에게 그러한 자신의 이념을 말하기도 했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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