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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canon


트윌렉족라일로스 행성 출신의 종족이다. 대개 키가 크고 날씬한 몸매를 지니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파란색, 녹색, 황갈색의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 머리에는 레쿠라고 하는 유연성을 가진 꼬리가 달려있는데, 보통 동족간의 의사소통을 위해서 쓰이지만 가끔 물건을 집는 용도로도 활용된다. 대다수의 여성 트윌렉들은 미인으로 평가받아 간혹 자바 데슬리직 티어 같은 범죄두목의 노예로서 불운한 삶을 살기도 한다.

역사

트윌렉족의 고향 라일로스 행성은 클론 전쟁기에 분립 행성계 연합에게 점령당했으나, 분리파에 대응하기 위해 원주민들은 샴 신둘라를 지도자로 세우고 저항군을 꾸린다. 나중에 전쟁이 끝나고 은하제국이 라일로스 행성을 착취하기 시작하자, 트윌렉족 사이에선 과거의 저항정신이 되살아나 반란을 일으키지만, 직접 행성을 방문한 제국의 팰퍼틴 황제와 다스 베이더에게 제압당하고 만다. 이후, 샴 신둘라의 딸인 헤라 신둘라고스트 호로 은하계를 떠돌며 제국에 대항할 일원들을 구한다.

출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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