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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든 비행할 수 있어."
―포 다메론[출처]

포 다메론신공화국 조종사에서 퍼스트 오더-저항군 전쟁 당시 저항군 조종사가 된 인간 남성이다. 반란군 연합샤라 베이 중위케스 다메론 병장의 아들인 포는 어머니를 따라 조종사가 되어 신공화국 우주함대에서 래피어 편대장으로 복무했다가 은하 협약을 위반한 퍼스트 오더를 방관하는 신공화국에 환멸을 느끼고선 저항군에 가담해 레아 오르가나 장군의 가장 믿음직한 요원이 된다. 그는 T-70 X윙 파이터 블랙 원을 조종하면서 블랙 대장이라는 호출명을 가진다.

퍼스트 오더와의 전쟁이 심화되자, 포 다메론은 오르가나 장군의 아우인 제다이 마스터 루크 스카이워커를 찾을 수 있는 지도를 구하기 위해 자쿠에 있는 로 산 테카를 찾아간다. 그는 퍼스트 오더에게 끌려가기 전에 자신의 아스트로멕 드로이드 BB-8에게 지도를 전달했고, 나중에 스톰트루퍼 탈영병인 FN-2187과 탈출하여 그에게 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는 핀과 헤어지고선 홀로 드콰저항군 기지로 귀환한 뒤, 타코다나 전투에서 BB-8을 회수하기 위해 공중전을 이끈다. 저항군이 스타킬러 기지의 존재를 알아냈을 때도 포가 습격을 주도했으며, 한 솔로츄바카 덕에 손상된 기지의 열 발진기를 파괴해 저항군을 구할 수 있었다.

뒷이야기[]

배우 오스카 아이작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에서 포 다메론을 연기했다.

출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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