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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canon


"이게 새로운 병력이에요? 구식 수송선들이?"
"우리 입장에서 가릴 처지가 아니잖냐."
에즈라 브리저케이넌 제러스[출처]

해머헤드 콜베트함제국의 시대부터 은하 내전기까지 쓰임을 보인 콜베트함의 종류다. 수 세기 전부터 존재한 디자인에 영감받아 개발되었다.

역사

초기 반란군

반란군가렐 전투로 인해 손실을 봤다는 사실을 깨달은 얼데란베일 오르가나 의원은 반군 함대의 증강을 위해 양딸 레아 오르가나 공주를 보내 세 척의 해머헤드 콜베트함 P1, P2, P3호를 구호 물자 운반이라는 명목하에 로탈로 전달했다. 레아 공주는 스펙터 팀이 함선을 도취하는 상황을 가정해 얼데란의 반군 연루 사실을 감추려고 했지만 요거 라이스트 중위중력 고정기로 함선들을 고정시키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그러나 수감 중에 고정기의 설계를 맡았던 로탈 전총독 라이더 아자디의 도움으로 반군은 성공적으로 함선들을 탈취해 함대를 증강시킬 수 있었다.

2 BBY, 전 시스 군주 홀로크론을 열기 위해 콜베트함 한 척을 습격해 승무원들을 고문하여 고스트호의 위치를 알아낸 뒤, 고스트 팀을 억류했다.

피닉스 반란군은 나중에 콜베트함을 이용해 마이카포의 반군 지원자들을 임박한 제국군 점령으로부터 대피시켰다.

은하 내전

Lightmaker

제국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충돌하는 라이트메이커호.

"해머헤드 콜베트함을 호출시켜. 생각이 있다."
―스카리프 전투 도중 라더스 제독[출처]

반란군 연합이 창설되었을 때, 여러 척의 해머헤드 콜베트함들도 잡다한 기종이 섞인 초기 연합군 함대에 합류했었다. 스카리프 전투에 참전한 라더스 제독의 함대에 속하고 카도 오쿼네 함장이 지휘한 라이트메이커호도 해머헤드 콜베트함이었다. 라더스 제독은 전투 중에 라이트메이커호를 호출해 비활성화된 임페리얼 1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측면을 들이받도록 명령했고, 그 결과 남은 한 척의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그리고 방어문까지 충돌시키면서 데스 스타 설계도가 행성 표면에서 우주로 송출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뒷이야기

해머헤드 콜베트함은 스타워즈 반란군 2기의 10번째 에피소드 "A Princess on Lothal"에 레아 오르가나 공주와 함께 등장했다. 지금은 레전드에 속하는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 게임의 해머헤드급 순양함 디자인에 영감을 받았다.

출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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