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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canon


"오직 자기만의 목숨을 위해 싸운다면, 네 삶은 무가치해!"
―헤라 신둘라[출처]

헤라 신둘라​는 라일로스 전투에서 싸웠던 샴 신둘라의 딸이자 은하제국의 통치 기간 당시 살던 트윌렉반란군이다. 유능한 조종사인 신둘라는 VCX-100 경화물선 고스트 호의 주인이다. 그녀는 케이넌 제러스와 사이가 깊었으며 그를 반란군에 동참하게 만든다.

전기

은하제국이 등장하면서, 헤라는 일류 스타쉽 조종사가 된다. 헤라는 그리고 제다이였던 케이넌 제러스를 고스 (Gorse) 행성에서 만나게 되고, 제국에 대항해 싸우자고 설득한다.

케이넌의 제의로 제국 보급품 후송대를 습격한 뒤, 헤라, 케이넌, 그리고 C1-10P는 제국 TIE 파이터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공격이 고스트 호의 방어막과 내부 통신 시스템을 망가뜨리자, 헤라와 케이넌은 쵸퍼에게 먼저 고치라고 서로 다른 것을 명령한다. 케이넌이 전한 말이 쵸퍼를 통해 헤라에게 전해지자, 그 말은 그녀를 약올려 공격적으로 만들었고 TIE 파이터를 손수 파괴시킨다. 쵸퍼는 마지막 전투기를 파괴했고, 그는 헤라가 고스트 호의 광속 진입을 작동하기 전 그녀에게 칭찬받는다.

다른 임무는 고스트 호가 이륙하기 위해 혼란을 만들 사빈 렌이 필요했다. 헤라가 준비됐다고 사빈에게 신호했을 때, 만달로리안 사빈은 타이 파이터 착륙장에서 폭탄을 터뜨림으로써 이륙하는 고스트 호로부터 제국군의 시선을 돌린다. 이륙하면서 헤라는 사빈에게 폭발이 자신의 위치에서 육안으로 확인 가능했다고 말한다.

이후 헤라는 로탈 반란군과 제국 공장을 폭발시키고 로탈 해방을 이룬다. 이후 그녀는 케이넌과 결혼해 아들을 낳는다.[1]

뒷이야기

헤라 신둘라는 바네사 마샬이 연기했으며 스타워즈 반란군에 등장한다.

출연

참고 자료

각주

  1. 스타워즈 반란군 4기 에피소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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