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뱃은 박쥐 종류의 생물로, 날카로운 윤곽의 부리를 가지고 있었다. 앙상한 인간 남성인 윌허프 타킨의 코는 호크뱃의 부리 같았다고 한다. 호크뱃이라는 명칭은 불미스러운 사람을 경멸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