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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 레전드

T-65B X윙 스타파이터인컴 기업이 제작한 1인승 전투기로, 은하내전기에 반란군 연합이 운용했다.

특징

Battle of Yavin

데스 스타로 출격하는 엑스윙 스타파이터 편대.

T-65B X윙 스타파이터들은 인컴 기업이 제작했다. S포일로 불리는 두 쌍의 날개가 후방의 양옆에, 그리고 네 대의 엔진이 날개 끝 조종석 옆에 부착되어 있다. 일반 비행 중에는 양옆의 날개가 포개어져 있지만, 교전시 펼쳐져 정면이나 후면에서 바라볼 때 "X"자 형태의 모습을 갖는다. 전투기의 네 대의 레이저 포는 각 날개의 끝머리에 달려 있다. 기체의 뒷쪽에 조종석이 위치했고, 조종석 뒤 엔진 옆에는 아스트로멕 드로이드가 접속 가능한 소켓이 있다. 두 대의 양자 어뢰 발사기는 기체의 중간 양옆에 장착돼 있다. 조종사는 조종석에 앉아 비행을 제어하고 표적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2]

XwingTargetingComp

엑스윙의 표적컴퓨터.

길이가 12.5 미터 되는 이 전투기들은 기동성이 뛰어나고 장거리 하이퍼드라이브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1] 방어막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2] S포일에 칠해진 무늬는 각 전투기의 신원을 뜻한다.[3]

엑스윙의 조종법은 같은 기업이 제작한 에어스피더인 T-16 스카이호퍼의 것과 유사하다.[1]

뒷이야기

T-65B 엑스윙 스타파이터는 클래식 삼부작에서 등장한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후속작인 제국의 역습제다이의 귀환에서도 모습을 보인다.

RalphMacQuarrie XwingConcept

랄프 맥쿼리의 엑스윙 컨셉 아트.

2015년 12월 18일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의 새로운 엑스윙 T-70 X윙 파이터는 컨셉 디자이너인 랄프 맥쿼리가 그린 T-65B 엑스윙 스타파이터 컨셉 아트와 유사하게 생겼다.[4]

등장 작품

참고 자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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